르잔) 대입 자소서 2번 잘 쓰는법, 합격 예시 : 상위권 대학 학종 3관왕 본인 합격자 자소서 공유 (어문계열)

 

 

 

 

안녕하세요!

 

 

대학생 르잔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문항에 대한 문의를 하셔서 틈틈이 2번도 작성했습니다.ㅎㅎ 학교생활과 병행하느라 (23학점 듣고 있습니다 ㅠㅠ) 조금 늦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이번 편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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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때문에 정확한 학교를 밝힐 수는 없지만, 학종 카드는 문과 기준 열 손가락 대학들 중 네 군데를 썼었습니다. 돈 안들이고 자소서 써본다고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가족들이 열심히 학종을 공부했었는데, 그 경험을 컴퓨터 폴더에만 묵혀두기 아까워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료 컨설팅, 양질의 첨삭을 받을 여력이 안되는 친구들, 혹은 저처럼 오기로 혼자 써봐야겠다고 마음먹은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과는 불어(프랑스어) 관련 학과, 정치외교/국제 관련 학과 이렇게 두 계열에 각각 카드 두 장씩 총 4장 지원했고 골고루 3개의 학교에 붙었습니다. 불어(프랑스어)관련 학과는 담임선생님 한 분과 지속적으로 수정했고, 정치외교(국제)관련 학과는 지자체의 무료 자소서 첨삭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두 선생님께 모두 감사드려요!) 이 자소서의 상업적 이용은 금지합니다만 인터넷에 올리면 여기저기 떠돌 것을 알기 때문에, 남들이 제 자소서 콘텐츠로 사용하기 전에 제가 여기에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서 정보 다 얻고 가세요! 

 

 

제 자소서는 완벽하지 않으니 작성에 참고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의 자소서에서 문장 베끼거나 유사하게 변형할 경우 대학 자체 표절 프로그램에 걸려 부정행위 탈락 처리 될 수 있습니다. 관련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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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질문 분석:

 

다양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문항이라 생각합니다. 학업능력,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자기주도성, 성실성, 창의성 등을 자신이 해온 활동과 연관지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1번 문항은 대학에서의 학업을 잘 쫓아갈 수 있는지 평가한다는 방향성이 있는 반면, 2번은 딱히 정답이 없습니다. 결국 어떻게 해서든 '나 이렇게 뛰어난 사람이에요'를 보여주는 문항이라고 생각해요.ㅋㅋ 본인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향성 잡기:

 

저는 2번 문항을 ‘전공적합성과 발전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적었습니다. 불어 관련 학과에도 원서를 넣기로 결정한 것이 3학년 때라, 학생부에 불어 관련 내용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제 진로에 불어가 꼭 필요하고 예전부터 불어를 좋아해서 학과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는 컸지만, 서류상으로 관련 내용이 적은 탓에 입학사정관을 설득시키기에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2번에는 다른 역량은 배제하고 학생부에서 부족했던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고자 노력했습니다.

 

문제는, 고등학교에서 불어를 배워본 적이 없어서 쓸 거리가 마땅치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학과 홈페이지의 ‘교육목표’를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학과가 어떤 인재상을 원하는지, 어떤 역량과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힌트가 대놓고 나와 있습니다. 저는 2, 4번에서 학과와 핏을 맞추기 위해 학종 원서카드 당 A4용지 한 장으로 학교 인재상, 학과 인재상, 필요한 조건, 학교 프로그램, 학과 커리큘럼/프로그램, 기타 특징을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이후 자소서와 면접 준비할 때 끼고 다니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다시 2번으로 돌아와서, 불어 관련 두 학과를 분석한 결과 학과 목표와 커리큘럼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어학’, ‘인문학(문학, 사상 등)’, ‘문화예술’이었습니다. 마침 취미로 3년간 문화예술 활동을 많이 했었고 관련 수상과 소재가 많아서, ‘기존 진로 + 문화예술 내용 강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2번의 활동은 어학, 인문학, 문화예술을 키워드당 한 문단씩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분야에서 규모가 크고 멋진 활동들도 많이 했으나, 학과와 핏을 맞추기 위해 소소한(?) 활동을 소재로 느끼고 배운점을 진심 담아 썼었는데요! 좀 실험적인 전략이었지만... 어느 정도 먹힌 것을 보면 이 방법이 통한 것 같기도 합니다. :) 저는 문단별로 내용을 끊어서 썼지만, 유기적으로 이어지게 쓰는 경우도 많으니 다른 자소서 보면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향으로 쓰시길 바라요!

 

 

 

 

 

생기부에서 소재 추출하기

 

어학 (문단1)

- OOO통역단 (동아리) : 2년간 통번역 관련 봉사시간 약 20시간, 외국인 대상 프로젝트 등이 동아리란, 봉사란 곳곳에 적혀 있습니다. 국제기구 보고서, INGO 서류 등 난이도가 있는 문서를 번역했었기 때문에 높은 어학 실력을 인정받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외에 영어, 제2외국어 성적이 높고 세특이 잘 작성되어 있습니다.

 

문학 (문단2)

- 독서과목 세특 : 정일근의 ’흑백사진-7월‘을 배운 후 작품 감상 후 느낀 점을 노래를 재해석하여 노래로 작사 및 작곡을 함. 시와 다르게 ’나‘의 시점을 새롭게 설정해서 미루나무를 통해 유년시절을 그리는 노래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음. 또한 작품을 멜로디로 표현하기 위해 작품 속 인물의 입장에서 그 인물이 처한 상황과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고려한 부분이 돋보였음.

 

문화예술 (문단3)

- 창체 자율활동 : 기업의 문화 예술 후원에 관심을 갖고 학교특색활동에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이 마케팅 전략으로서 갖는 효과에 대해 조사해봄. 기업의 메세나 활동 사례 자료 수집, 친구들의 의견을 참고하기 위한 프로젝트 진행 등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돋보임

- 수상 : 과제연구 논문계획서 작성대회 동상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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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출했던 자소서

2.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1500자 이내)

 

   통역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영어를 입체적으로 학습했습니다. 첫 영한 번역에서 문맥이 매끄럽지 않다는 평가를 받은 저는, 이후 문서의 배경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자연스러운 번역문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예를 들어, 네팔에 관련된 문서를 번역할 때 처음엔 "우주에서는 만리장성 대신 끝없이 주차된 네팔의 자동차가 보일 것이다"라는 문구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조사를 통해 이는 네팔-인도의 역사적, 종교적 관계와 네팔의 소수민족 문화에서 비롯된 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문장을 해석 할 때보다 해당 지역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이해가 선행될 때 글의 문맥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고르고 원문에 가까운 정확한 번역문을 완성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영한, 한영 번역을 수행하며 향상된 작문 실력은 지난 3년간 저의 생각을 영어로 자연스럽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국어 시간에 문학 작품을 읽고 느낀 점을 표현하는 수행평가에서 '흑백사진 7월'시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문학은 인간의 감정을 전달하는 '소통의 매개체'임을 깨달았습니다. 시를 감상한 후 주인공의 삶에 버팀목이었던 '미루나무'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멜로디를 만들고 가사를 새롭게 작성해 피아노로 반주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시 속 풍경을 상상한 것을 바탕으로 멜로디를 제작함으로써 작품의 내용과 표현을 음미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대의 사람들이 작가의 시를 접함으로써 과거 속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시공간을 뛰어넘고 인간의 감정을 전달하는 문학의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학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작품을 재창조하는 경험은, 창작자의 가치관과 의도에 따라 비슷한 관념을 다채로운 내용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 문학의 표현 방법에 흥미를 가지고 탐구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문화예술 후원 활동(메세나)가 기업이미지 및 소비자의 구매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과제연구 보고서를 작성하며 문화예술이 사회와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했습니다. 본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메세나 활동 사례를 제시하며 메세나 활동이 기업의 이미지, 소비자의 구매의향, 사회기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조사하였습니다.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청소년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청소년층은 문화소외계층과 경제적 여건이 불우한 예술가들을 돕는 메세나 활동을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했지만 학계에 관련 연구가 전무했던 메세나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에 대해 직접 조사하고 결과를 얻어내며 원하는 것을 탐구할 때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행연구를 조사하며 우리나라 기업의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이 외국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았음을 깨달은 후, 국내의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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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별 분석

통역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영어를 입체적으로 학습했습니다. 첫 영한 번역에서 문맥이 매끄럽지 않다는 평가를 받은 저는, 이후 문서의 배경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자연스러운 번역문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예를 들어, 네팔에 관련된 문서를 번역할 때 처음엔 "우주에서는 만리장성 대신 끝없이 주차된 네팔의 자동차가 보일 것이다"라는 문구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조사를 통해 이는 네팔-인도의 역사적, 종교적 관계와 네팔의 소수민족 문화에서 비롯된 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문장을 해석 할 때보다 해당 지역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이해가 선행될 때 글의 문맥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고르고 원문에 가까운 정확한 번역문을 완성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영한, 한영 번역을 수행하며 향상된 작문 실력은 지난 3년간 저의 생각을 영어로 자연스럽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 남들이 수험 영어 외우며 공부할 때 통번역 활동을 통해 '스스로' 고급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만큼 외국어에 감이 있는 학생임. (처음 배우는 불어도 잘 할 수 있어용 어필)"

"2. 언어를 문화, 사회적 맥락에서 해석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으며 따라서 학과에서 강조하는 프랑스권 지역사회, 문화 과목에도 관심갖고 열심히 공부할 것임."

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국어 시간에 문학 작품을 읽고 느낀 점을 표현하는 수행평가에서 '흑백사진 7월'시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문학은 인간의 감정을 전달하는 '소통의 매개체'임을 깨달았습니다. 시를 감상한 후 주인공의 삶에 버팀목이었던 '미루나무'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멜로디를 만들고 가사를 작성해 피아노로 반주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시 속 풍경을 상상한 것을 바탕으로 멜로디를 제작함으로써 작품의 내용과 표현을 음미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대의 사람들이 작가의 시를 접함으로써 과거 속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시공간을 뛰어넘고 인간의 감정을 전달하는 문학의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학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작품을 재창조하는 경험은, 창작자의 가치관과 의도에 따라 비슷한 관념을 다채로운 내용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 문학의 표현 방법에 흥미를 가지고 탐구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1. 문학을 단순히 읽고 느끼는 것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예술적으로 재창조하는 능력을 지님

2. 문학에 관심이 많음. 특히 문학의 표현 방법에 관심이 많아 탐구를 해왔고 이 학과에서도 관련 공부를 하고 싶음

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문화예술 후원 활동(메세나)가 기업이미지 및 소비자의 구매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과제연구 보고서를 작성하며 문화예술이 사회와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했습니다. 본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메세나 활동 사례를 제시하며 메세나 활동이 기업의 이미지, 소비자의 구매의향, 사회기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조사하였습니다.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청소년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청소년층은 문화소외계층과 경제적 여건이 불우한 예술가들을 돕는 메세나 활동을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했지만 학계에 관련 연구가 전무했던 메세나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에 대해 직접 조사하고 결과를 얻어내며 원하는 것을 탐구할 때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행연구를 조사하며 우리나라 기업의 문화예술후원 활동이 외국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았음을 깨달은 후, 국내의 문화예술후원 활동 활성화 방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스스로 탐구하여 소논문을 작성할 정도의 학업적 역량이 있음 (+관련 수상 기록)

2. 문화예술후원활동에 관심이 많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왔음. (생기부에 관련 내용은 자세히 드러나 있음)

3. 4번에 이 활동과 엮어서 진로를 드러내기 위한 떡밥 작업.

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자소서 구조

위의 분석에서 노란색은 느낀점, 초록색은 배운점입니다. 문단별로 차이는 있지만, 느낀점과 배운점의 합이 대략 30%정도 되게 구성했어요. 자칫하면 활동 소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활동이 아닌 저의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자 노력했습니다. 워낙 다양한 방법으로 쓸 수 있는 2번이기에 정답은 없지만, 저는 세 문단 모두 이러한 틀로 썼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틀에 맞춰 쓰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으니 본인이 적당히 조절해 주세요.

 

1. 두괄식 문장으로 활동과 느낀점/배운점 간단히 압축

 

2. 활동 과정 (동기/시행착오/결과 등)

 

3. 활동을 통해 느낀점

 

4. 활동을 통해 배운점/발전한 점 (학과 커리큘럼과 연결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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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서 고려하면 좋을 점

 

1. 무조건 두괄식으로. 1500자나 되는 방대한 양이어서 두괄식으로 쓰지 않을 경우 글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음.

 

2. 느낀점, 배운점 많이 쓰기

 

3. 활동 소개가 아니라 '본인 역량'드러내는 것이 목적임을 잊지 말기

 

4. 학과와 생기부와의 연관성이 떨어진다면, 학과 홈페이지 '교육 목표' 참고

 

5. 2번을 쓰는 데 다양한 방식이 있으니 많은 예시 읽어보며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구조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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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할 적, 인터넷의 반 이상이 광고여서 사교육 없이 생기부와 자소서 정보를 얻는 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지금도 환경이 별반 달라진 것 같지는 않구요. 자소서 쓰느라 고생하실 고3/N수생 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소서 2번 관련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공부하는 틈틈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